김동완 ⓒ홍기원 기자 xanadu@
가수 김동완이 20대 마지막 생일 날 지인들과 조촐한 와인파티를 연다.
김동완은 2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절친한 연예인 동료 및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갖는다.
이번 생일파티는 말 그대로 절친한 사람들과 친분을 다지기 위한 모임. 그는 지난 18일 생일을 앞두고 서울 광운대에서 팬 1200여명과 생일파티 겸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 바 있다.
김동완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동완이 생일 당일인 오늘 친한 사람들 몇명을 초대해 와인파티를 갖는다"며 "작지만 친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생일을 보내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완은 팬미팅 당시 군입대 전까지 가수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1집 리패키지 음반에 담긴 신곡 '내 잘못이니까'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