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中서 '가장 잠재력있는 韓여자스타"

김지연 기자  |  2007.11.26 14:07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가수 간미연이 '07년 가장 잠재력 있는 한국 여자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간미연은 중국 국제재선 '2007 제 1회 한류대상' 투표에서 91만8644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007 제 1회 한류대상'은 국제재선이 지닌 15일부터 실시한 한류스타 인기 투표로 간미연의 경우 26일 '2007년 가장 잠재력 있는 한국여자스타'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투표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때문에 섣부른 1위 판단은 금불. 하지만 간미연의 경우 2위를 달리고 있는 정유미(78만8461표)와 10만표 이상 표차이를 기록하며 앞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같은 인기는 간미연이 과거 베이비복스 멤버로, 지금은 솔로 가수로 중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간미연은 현재 중국에 머물며 중국 호남위성 종합 연예오락 프로그램 '명성대진’ 시즌2에 고정 출연 중이다.


한편 간미연은 오는 12월초 발매될 겨울 싱글 '하얀겨울' 녹화를 위해 지난 18일 일시 귀국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