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분간 휴식',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

윤여수 기자  |  2007.12.01 19:34


단편영화 '십분간 휴식'이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단편영화상을 받았다.

'십분간 휴식'의 이성태 감독은 1일 오후 6시50분부터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했다.


'십분간 휴식'은 제대를 앞둔 병장과 후임병이 함께 순찰을 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성태 감독은 "스태프 덕분에 이 자리에 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단편영화상 시상은 '디 워'의 심형래 감독이 시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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