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원더걸스 서현진, 카메라감독 선정 '2007 포토제닉 스타'

길혜성 기자  |  2007.12.06 11:10
\'제 8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각 부문 포토제닉상을 받을 유재석, 서현진 아나운서, 원더걸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 8회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각 부문 포토제닉상을 받을 유재석, 서현진 아나운서, 원더걸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재석, 원더걸스, 서현진, 이순재, 배종옥, 정준호 등이 방송 카메라맨들이 뽑은 올해의 각 부문 포토제닉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전국 지상파 방송사에 종사하는 450여명의 카메라맨들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방송카메라맨연합회가 주최할 '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의 포토제닉 수상자로 최근 확정됐다.

유재석과 신봉선은 코미디언 부문 남녀 포토제닉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이순재와 배종옥은 탤런트 부문 남녀 포토제닉상을 각각 받는다. 아나운서 부문에서는 KBS의 서기철 아나운서와 MBC의 서현진 아나운서가 남녀 포토제닉 상을 각각 수상한다.


가수 부문에서는 원더걸스, 양파, 빅뱅, V.O.S가 포토제닉상을 받을 예정이며, 영화배우 부문에서는 정준호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년 개최돼온 '대한민국영상대전'의 포토제닉상은 현업에 있는 영상 전문가들이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제8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시상식(연출 성치경)은 MBC 신동진 이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7일 오후 1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 공개홀에서 열리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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