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정민 아나, '2002년에는 김남일, 지금은 박지성 좋아해!'

임성균 기자  |  2007.12.08 10:50


이정민 아나운서가 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축구선수 김남일과 김보민 KBS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김보민 아나운서와 김남일 선수는 웨딩마치를 울린 뒤 하와이로 보름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이미 혼인신고식을 마친 두 사람은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 신접살림을 차려 놓은 상태. 하지만 김남일이 일본 J리그의 진출을 앞두고 김보민 아나운서 역시 동행할 계획으로 신혼생활은 일본에서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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