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업가 허은교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성현아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조심스럽게 입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교제해왔다. 성현아는 자신이 화완옹주로 나서고 있는 MBC 사극 '이산'이 현재 방영 중인 관계로 신혼여행은 '이산' 촬영을 끝낸 뒤로 미뤘다. 신접살림은 서울에 차린다.
[★포토]성현아, 조심조심 설레는 발걸음
9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업가 허은교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성현아가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조심스럽게 입장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교제해왔다. 성현아는 자신이 화완옹주로 나서고 있는 MBC 사극 '이산'이 현재 방영 중인 관계로 신혼여행은 '이산' 촬영을 끝낸 뒤로 미뤘다. 신접살림은 서울에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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