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기적의 승부사' 녹화중 코부상

김원겸 기자  |  2007.12.10 22:57


원더걸스의 선예가 방송녹화 도중 코부상을 입었다.

예은은 10일 오후 9시 30분경 SBS '일요일이 좋다'의 '기적의 승부사' 코너를 녹화하던 중 철봉을 뛰어넘는 게임을 하다가, 봉에 다리가 걸려 머리쪽이 먼저 떨어지며 부상을 입었다.


관계자는 "선예가 코 부상을 입어 잠시 녹화를 중단하고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엑스레이 촬영을 한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타박상을 입어 코가 부어있는 상태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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