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대통령으로 뽑고 싶은 연예인 1위

김수진 기자  |  2007.12.12 10:48


국민배우 안성기가 대통령으로 뽑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안성기는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커버스토리'가 '대통령으로 뽑고싶은 스타는 누구인가'에 대해 서울 명동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사람들은 안성기의 바른생활 이미지를 이유로 가장 많은 지지를 보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2위는 내년 컴백할 것으로 알려진 서태지가 차지했다. 서태지는 활동당시 '문화대통령'이라는 호칭을 얻었을 정도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물이라는 해석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중견배우 김수미와 임현식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은 1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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