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주연의 영화 '식객'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제작사에 따르면 지난 11월1일 개봉한 '식객'은 12일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김강우의 소속사는 "김강우가 올해 제 25회 토리노영화제 남우주연상으로 연기력 입증을 했고 영화 식객'의 300만 관객 돌파로 흥행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김강우는 "올해 개봉한 영화 '경의선'과 '식객'이 각각 해외 영화제와 국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곧 개봉하게 될 영화 '가면' 역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번 흥행에 대한 욕심과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