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08년 목표로 미국에서 아시아 가수를 최초로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15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진영은 "내년 3명의 아시아 가수를 미국 진출시킬 계획"이라며 "2008년 목표는 미국에서 아시아 가수를 최초로 성공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년에 꼭 성공시켜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물론 그는 "미국에서 일하다 인종차별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그래서 아직도 미국 음식은 잘 못먹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