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년1월 '성형 풍자' 드라마 방영

길혜성 기자  |  2007.12.25 13:17


MBC가 '성형'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내년 초 선보인다.

MBC는 내년 1월 6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40분 시즌드라마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극본 서은정ㆍ연출 김민식 김상협 김도형)를 방송하다.

'옥션하우스' 후속으로 방영될 시즌 드라마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는 각각의 이유를 갖고 성형외과를 찾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내고자 기획됐다.

성형외과를 배경으로 할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의 주연으로는 김성민, 이진욱, 소이현, 정애연이 캐스팅됐다. 김성민과 이진욱은 성형외과 의사인 최용우와 한건수 역을 각각 맡는다. 소이현은 간호사 홍기남역을, 정애연은 성형외과 실장 윤서진 역을 각각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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