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이 결혼 이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희선은 지난 15일과 22일 각각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아파트 브랜드 관련 팬 사인회를 열었다.
15일에는 충남 당진, 22일에는 경북 경주에서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파트 브랜드 이안의 모델하우스에서 팬들응 대상으로 한 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지난 10월19일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한 뒤 첫 공식 활동 나들이였던 셈이다.
김희선측은 기존 모델이었던 브랜드 관련 행사여서 이를 외부에 공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