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지성, 김민정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뉴하트'는 전국가구시청률 22.3%를 기록, 전날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 21.0%에서 1.3%포인트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지난 12일 시작한 '뉴하트'는 3회분에서 20.7%를 기록하며 20%대를 돌파한 이후 4회분에서는 21.0%, 5회분에서는 22.3%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이며 의학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는 '뉴하트'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특집대결 빅스타 명장면'(9.0%)와 KBS 2TV '인순이는 이쁘다'(6.4%)에 큰 포인트 차로 앞서며 수목 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뉴하트'의 시청률 상승 지속에는 조재현, 지성, 김민정 등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긴박감 넘치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