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SBS 연예대상 네티즌 인기프로그램상

전형화 기자  |  2007.12.29 00:05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이 SBS '연예대상'에서 네티즌 인기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10시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인업'은 네티즌이 선정하는 인기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라인업'은 이경규와 김용만이 김구라, 김경민 등 출연진과 팀을 나눠서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기름 유출 사고로 시름하고 있는 태안 지역을 찾아가 봉사를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수상한 박상혁 PD는 "태안반도에서 봉사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 같다"면서 "자원봉사를 하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