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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일본팬들의 선물 때문에 공항 검색에 걸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일본에서 팬미팅을 마친 뒤 지난 25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앤디는 일본 팬들에게서 받은 수많은 선물이 세관에 걸려 일일이 검사를 받았다.
앤디측에 따르면 일본팬들로부터 받은 장난감,옷,과자,인형 등이 수십개가 넘자 공항 관계자들이 보안을 위해 검사를 요청했다.
앞서 앤디는 지난 23일 일본 요코하마 오산바시홀에서 첫 번째 현지 팬미팅을 가졌다. 1000여명이 참석한 팬미팅에서 앤디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수록곡을 부르고 뮤지컬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앤디는 내년 1월 중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