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범수·김희애·박진희·이요원..SBS연기대상 10대 스타상

김태은 기자  |  2007.12.31 22:06


박신양, 송창의, 오지호, 이범수, 전광렬, 김희애, 박진희, 신은경, 이영아, 이요원이

2007 SBS 연기대상에서 10대 스타상 수상자로 뽑혔다.


'쩐의전쟁' 박신양, '황금신부'송창의, '칼잡이 오수정'오지호, '외과의사 봉달희' 이범수, '왕과 나' 전광렬 등 남자 탤런트 5명과 '내 남자의 여자' 김희애, '쩐의 전쟁' 박진희,'불량커플' 신은경, '황금신부' 이영아, '외과의사 봉달희' 이요원 등 여자 탤런트 5명이 31일 오후 9시50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10대 스타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이들 가운데 시상식 중 마감되는 통계로 네티즌 최고인기상 남녀 각각 1명이 결정된다.

☞ 2007 연예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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