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임성균 기자 tjdrbs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도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톱스타 비가 2008년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덕담의 말과 함께 자신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당부해 눈길을 끈다.
비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올려 이같은 인사의 말을 했다.
비는 "안녕하세요. 2007년이 이렇게 빨리 가버렸습니다. 잘 보내셨나요?"라고 물은 뒤 "(저는)2007년 여러분을 위해 열심히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는 "2008년도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보낼테니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저 또한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히 집안에 화목한 일들만 생기시길 바란다"며 "늘 저는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여러분들 가까이 있으니 힘내시고 건강하시라"고 말했다.
한편 비는 할리우드 진출작 '스피드 레이서'가 내년 기대작 톱10 가운데 5위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 진출을 위한 행보를 차분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