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난 현영(왼쪽)과 김종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32)과 현재 공익근무 중인 가수 김종민(29)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현영 측 한 관계자는 1일 "1년 전쯤 잠깐 만난 것으로 안다. 현재 사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KBS 2TV '해피선데이'의 간판코너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하며 두터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의 경우 지난해 4월 '여걸식스' 마지막회를 통해 현영에게 남다른 관심이 있었던 사실이, 정선희와 지석진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방송가를 종횡무진한 현영은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KBS 연예대상에서도 쇼오락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종민은 현재 서울고법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