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서진이 MBC 드라마 '이산' 촬영에 바쁜 와중에도 연인 김정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서진은 2일 용산CGV에서 열린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VIP 시사회에 참석해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지켜봤다. 이서진은 MBC 드라마 '이산' 촬영으로 밤샘 촬영이 거듭되고 있지만 김정은이 주연한 영화를 꼭 보고 싶다며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이서진 외에 송강호 전도연 김아중 차태현 최강희 등과 허진호 정지우 장준환 등 중견 감독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모티프를 제공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팀의 임영철 감독과 임오경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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