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과 김제동이 6일 오후 3시 서울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 앞마당에서 故 김광석을 기리는 노래비 제막식에 참석해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1990년대 수많은 이의 가슴을 적셨던 가수 김광석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2년이다.
'이등병의 편지' '서른 즈음에' '일어나' '사랑했지만' 등 수많은 히트곡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아온 김광석은 지난 1996년 1월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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