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엄남매와 한솥밥

김현록 기자  |  2008.01.07 08:29


연기파 배우 문소리와 '엄남매' 엄정화, 엄태웅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문소리는 최근 엄정화, 김윤석, 엄태웅, 김상호, 강성진, 임정은, 서영희, 이영훈, 유건, 최권, 서우 등이 속한 심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새 둥지를 틀었다.


문소리의 가세로 심엔터테인먼트는 연기파 배우와 신인들이 골고루 포진한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문소리는 영화 '오아시스' '바람난 가족' '효자동 이발사'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가족의 탄생', 드라마 '태왕사신기' 등에 출연해왔다.


오는 10일 개봉을 앞둔 임순례 감독의 신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도 여자 핸드볼팀 선수 미숙 역을 맡아 연기파 배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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