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녹음실 생얼 '90년대 강수지 같네'

[★동영상]

김지연 기자  |  2008.01.07 11:29



가수 간미연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음반 녹음 중인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이 영상은 간미연이 지난달 발매된 겨울 싱글 '윈터'에 수록된 노래 '혼자만의 겨울'을 녹음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특히 '혼자만의 겨울'은 강수지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노래로, 간미연의 꾸밈없는 모습이 90년대 초 강수지를 연상케한다며 팬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탄력받은 간미연은 오랜만의 국내활동 복귀에 고무된 상태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연말 중국 호남 위성TV의 인기 프로그램 '명성대진'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 인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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