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장혁(32)이 그동안 잘 가꿔온 몸매를 공개했다.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 미니시리즈 '불한당'에 출연 중인 장혁은 이 작품 인터넷 홈페이지에 상반신 노출 모습을 담은 사진을 다수 올렸다.
'불한당'에서 마초적 이미지로 여성들을 너무도 쉽게 등치는 소위 '선수'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장혁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을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장혁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장혁의 팬들은 이번 사진 공개와 관련, "장혁의 섹시한 근육질 몸매 노출 자체가 화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혁은 오는 6월 두 살 연상의 무용가 김여진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