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청순미' 앞세워 연기자 변신

김원겸 기자  |  2008.01.10 10:03


미녀가수 손담비가 청순미를 앞세워 연기자로 변신한다.

손담비는 현재 지상파 방송사와 드라마 관계자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조만간 연기자로 데뷔할 전망이다.


실제로 손담비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가 고사한 드라마가 현재 인기를 얻고 있을 정도로 지난해 데뷔 이후 줄곧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 손담비의 연기 데뷔작은 지상파 한 곳의 미니시리즈가 유력하다. 손담비는 현재 강력한 주연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조만간 결정될 전망이다.


손담비는 데뷔 당시부터 드라마 출연을 염두에 두고 연기수업을 받아왔다. 소속사의 배려로 톱스타들의 연기 개인교사를 초빙해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왔다.

손담비는 상반기 중 드라마에 출연한 후 곧바로 음반을 발표하고 다시 가수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미국으로 떠나 현지에서 춤과 노래 등의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아온 손담비는 최근 버커루 진 CF를 통해 '할리우드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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