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제 부활 '뮤직뱅크', 네티즌 폭발적 관심

김관명 기자  |  2008.01.11 18:57


순위제로 포맷을 바꾼 KBS 2TV '뮤직뱅크'에 대해 네티즌 시청자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11일 오후 순위제로 바뀐 '뮤직뱅크'가 첫 방송된 직후,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는 온통 '뮤직뱅크'와 관련된 검색어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뱅크 소희, 소희, 씨야, 뮤직뱅크, 남규리, 원더걸스, 하하, 노홍철 등이 계속 순위를 바꿔가며 1~10위권을 오르내린 것. 이들은 모두 이날 '뮤직뱅크'에 나온 가수들이다.

한편 남성그룹 빅뱅이 이날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마지막 인사'로 정상에 올랐다.


순위제가 전격 도입된 이날 '뮤직뱅크'에는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거북이가 컴백 스테이지를, FT아일랜드와 민경훈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가졌다. 아울러 '박진영의 보석'이라는 별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망주 주(Joo)가 데뷔무대를 치렀다. 이외에도 원더걸스, 빅뱅, 하하, 씨야, 소녀시대, 왁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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