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팀, 조영구 결혼식서 축가

김지연 기자  |  2008.01.17 11:40


리포터 조영구(41)와 홈쇼핑 호스트 신재은(30)씨의 결혼을 위해 동료 연예인들이 뭉쳤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7층 두베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는 조영구가 리포터로 활약 중인 SBS '한밤의 TV연예' 팀이 총 충동해 축가를 부른다. 서경석 이하늬 김범용 등은 특별한 축가를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가수 진주와 이문세도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또 배우 정준호가 중국 스케줄까지 연기해가며 조영구 결혼식의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끈다.

라엘 웨딩측은 17일 "이는 조영구씨가 평소 다양한 연예인들을 인터뷰하며 쌓은 인맥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예식 당일 오후 4시 기자회견을 갖고 결혼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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