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데뷔 이후 음악프로 첫 1위..눈시울 붉혀

전형화 기자  |  2008.01.18 19:00
ⓒ<임성균 tjdrbs23@> ⓒ<임성균 tjdrbs23@>


가수 하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해 눈시울을 붉혔다.

하하는 18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너는 내 운명'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하하는 가수로 데뷔했지만 그 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더 두각을 드러내 이날 1위 수상으로 기쁨을 더했다.


이날 씨야, VOS, 박지헌 등과 1위를 놓고 경합을 펼친 하하는 "가수의 꿈을 놓치지 않게 도와준 박상민 등 선배들에게 감사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뮤직뱅크'는 지난 11일부터 'K-차트'를 이용해 순위제를 진행하고 있다. K-차트는 음반 차트, 디지털음원 차트, 시청자 선호도 차트를 통합한 순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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