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못말리는 결혼'으로 연기 신고

김수진 기자  |  2008.01.22 09:10


아이돌 남성 밴드 FT아일랜드가 KBS 2TV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을 통해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이홍기, 오원빈, 최종훈, 이재진, 최민환 등은 오는 1월 31일에 방영 될 '못말리는 결혼'에서 고정출연자인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함께 연기호흡을 펼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처음 해 보는 연기지만 매끄러운 연기실력을 선보였으며, 스태프 전원에게 간식을 선사하는 등 성의있는 자세로 출연에 임했다.

또한 이 날 촬영 현장에는 제작진이 촬영일정 및 촬영 장소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FT아일랜드를 보기 위해 모여 든 인파로 인해 소동이 일어났었다고 설명했다.


FT아일랜드 멤버 전원이 한 작품에 출연한 것은 이례적인 일. FT아일랜드는 '못말리는 결혼'에 왕사백 역으로 출연 중인 멤버 이재진을 격려하는 차원의 우정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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