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과거 연예인과 교제"

김수진 기자  |  2008.01.22 10:48


중국에서 활동중인 장나라가 연예인과 교제했던 사실을 밝혔다.

장나라는 26일 방송될 OBS 경인TV '쇼도보고 영화도보고'(연출 공태희 엄수미 윤경철)의 '더 인터뷰'코너에 출연해 "연예인과의 교제는 확실히 힘든 것 같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과거 연예인과 만난적이 있다고 밝히며 "연예인이라 서로의 생활을 많이 알게 되고 그 가운데서 너무 많이 간섭하게 된다"면서 "이런 가운데 깊은 감정으로 발전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화교권 스타 하륜동과의 스캔들에 대해서도 "하륜동씨가 내가 늘 이야기하던 이상형의 훈남과 비슷하지만 결혼상대는 아니다"면서 "하륜동씨나 내가 혼기가 차서 나온 말이 아닐까 싶다"고 반문했다.


장나라는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진 정다빈의 죽음에 대해서도 남다른 애도를 표하면서 "연예인은 직업적 특성상 누구나 우울증에 시달린다"면서 "나 역시 우울증으로 고생했으며 기도로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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