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앨범 재킷 사진, '나는 전설이다' 포스터 표절 논란

윤여수 기자  |  2008.01.22 13:21


가수 KCM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이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포스터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4집 'KINGDOM'을 발매하고 활동 중인 KCM은 앨범의 메인 재킷 사진 이미지가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의 포스터 컷과 닮았다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일고 있다.


'KINGDOM'의 재킷 사진에서 KCM은 댄디한 패션으로, '나는 전설이다'의 윌 스미스가 서 있는 거리를 배경과 닮은 공간에서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KCM 소속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 제목처럼 KCM만의 '왕국'을 이미지화하기 위해 제작한 것일 뿐 표절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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