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러드:더 라스트 뱀파이어'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는 톱스타 전지현이 와이어 액션 연기를 펼치는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해외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블러드: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일부 스틸이 올랐다. 이 가운데에 전지현은 톰 크루즈가 주연한 '라스트 사무라이'의 일본 스타 코유키와 호쾌한 액션 연기를 펼치는 장면도 포함됐다.
특히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와이어에 매달린 사진과 야외촬영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 와이어에 몸을 맡기고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블러드:라스트 더 뱀파이어'는 올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