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에서 DVD 판매 및 대여에 나선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조만간 대여수입으로만 1000만달러(94억원)를 벌어들이게 됐다.
24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DVD 대여 2주차에 접어든 '디워'는 지난 주(14~20일) 총 442만달러를 거둬들여 총 977만달러의 대여수입을 기록했다. 대여순위는 전체 14위로, 전주에 비해 3계단밖에 떨어지지 않았다.
'디워'는 지난해 9월 미국에서 개봉, 총 1097만7721달러의 흥행수입을 거둔 바 있다. 따라서 '디워'는 조만간 DVD 대여로만 극장 개봉수입을 뛰어넘을 것이 확실해 보인다.
 미국에서 DVD 판매 및 대여에 나선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조만간 대여수입으로만 1000만달러(94억원)를 벌어들이게 됐다. 24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DVD 대여 2주차에 접어든 디워는 지난 주(14~20일) 총 442만달러를 거둬들여 총 977만달러의 대여수입을 기록했다. 대여순위는 전체 14위로, 전','https://thumb.mtstarnews.com/06/2008/01/2008012418350947988_1.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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