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개봉 15일만에 200만관객 돌파

김관명 기자  |  2008.01.25 14:38


문소리 김정은 엄태웅 주연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감독 임순례, 제작 MK픽쳐스. 이하 우생순)가 개봉 15일만에 전국관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25일 제작사측에 따르면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감동 실화를 그린 '우생순'은 지난 10일 개봉후 15일째인 지난 24일 서울 86개, 전국 394개 스크린에서 전국 누적관객 203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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