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디바' 임정희와 이루가 함께 미국 LA에서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몇몇 네티즌들은 '데이트 사진인 것 같다. 사귀는 것 아니냐'는 글을 적으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도 했다.
사진 속의 데이트 장소는 미국 LA 시내의 한 카페로 이에 대해 임정희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측은 "지난해 6월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한인축제에 참가했다가 여유 시간을 이용해 카페를 찾은 것일 뿐이다"면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두 사람과 동행했던 스태프가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다정해 보이지만 임정희가 두 살 연상이다.
지난해 3집 '사랑에 미치면'으로 활동했던 임정희는 힙합스타 아웃캐스트와 함게 현재 미국에서 데뷔 음반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