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희망 2008 나눔 캠페인' 전달식 참석

김지연 기자  |  2008.01.30 12:05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현영이 시민들의 선행에 따뜻한 힘을 보탰다.

현영은 오는 31일 오후 서울시장실 및 시청 앞 온도탑에서 열리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참석, 전달식을 갖는다.


이날 서울시 공무원 2만8926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1억8300만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여해 모은 1억8600만원의 모금은 오세훈 시장에 의해 서울모금회장과 홍보대사인 현영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희망 2008나눔 캠페인'이라는 타이틀로 성금을 모금했다.


이에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현영은 바쁜 스케줄에도 전달식에 참석하며, 전달식이 끝난 직후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목표액 달성 기념 온도탑 100도 시연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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