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효리 효과?..데뷔앨범 첫날 50만 '클릭'

김원겸 기자  |  2008.01.30 16:28
다비치 데뷔앨범 재킷표지 다비치 데뷔앨범 재킷표지


이효리, 이미연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다비치 1집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이해리, 강민경 두 멤버로 구성된 다비치는 지난 28일 엠넷닷컴, 멜론, 싸이월드를 통해 1집 'AMARANTH'와 뮤직비디오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공식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다비치에 쏠렸던 관심을 반영하듯 다비치의 앨범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마자 해당 사이트의 접속자가 폭주했으며, 공개 하루만인 29일 엠넷닷컴, 멜론, 싸이월드의 다비치 1집 수록곡 및 뮤직비디오 스트리밍 건수가 총 50만 건에 달했다.

현재 '미워도 사랑하니까'에 이어 또 다른 앨범 수록곡인 '슬픈 다짐'의 뮤직 비디오 예고편이 공개되고 있으며, '슬픈 다짐'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되고 나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다비치는 31일 정규 1집 음반을 오프라인으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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