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시트콤 '코끼리', 극장 광고까지

길혜성 기자  |  2008.01.31 18:15


MBC 일일 시트콤 '코끼리'가 극장 관객들과도 만남을 갖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주현, 권해효, 이병준, 김국진, 문세윤 주연의 '코끼리'는 최근 30초 분량의 스크린 광고를 제작, 26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소재의 CGV 65개 상영관을 통해 이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MBC 측은 "이번 영화관 광고는 본사 드라마 및 시트콤 방영 사상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광고 말미에 MBC의 2008 캐치프레이즈인 '시작은 MBC' 문구와 MBC의 캐릭터 엠빅을 등장시켜 회사 전체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효과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코끼리' 스크린 광고는 오는 2월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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