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제작드라마 '사랑해', 14일 대규모 시사회

김지연 기자  |  2008.02.04 17:17


안재욱 서지혜 주연의 사전제작드라마 '사랑해'가 밸런타인데이인 오는 14일 팬시사회를 갖는다.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는 4일 "지난 29일 모든 촬영을 마친 '사랑해'가 촬영 종료를 기념해 오는 14일 팬 시사회를 갖는다"며 "일반인 300여 명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에스칙쳐스 측은 "'사랑해'는 S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사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상암CGV에서 열리며 배우 안재욱, 공형진, 환희, 서지혜, 조미령, 박혜영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29일 첫 촬영을 시작한 '사랑해'는 젊은 신혼부부 세 쌍의 알콩달콩한 신혼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안재욱-서지혜, 공형진-조미령, 환희-박혜영 등이 커플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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