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와 조한선이 나란히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3월6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 뉴 파트너'의 주연배우로 극중 부자지간을 이룬다.
냉철한 엘리트 형사 아들과 만년반장 형사 아버지가 8년 만에 만나 사건을 해결해가며 서로의 갈등과 아픔을 달래가는 이야기를 그린 '마이 뉴 파트너'를 통해 조우한 두 사람은 관객들에게 한국영화 사랑과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인사를 올렸다.
이들의 한복 차림 모습은 좀처럼 보기 쉽지 않은 것으로 눈길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