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신화의 M이민우가 일본 단독콘서트로 3집 활동을 공식 마무리한다.
이민우는 오는 10, 11일 이틀에 걸쳐 일본 도쿄 국제포럼 A홀에서 3집 'Explore M' 활동을 정리하는 마무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M Live In Tokyo 2008'이라는 타이틀로 지난해 M 이민우 3집 'Explore M'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콘서트 연출을 맡았던 김서룡 감독이 다시 한 번 총연출을 맡아 3집 발매 후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했던 M 이민우의 콘서트를 총정리하는 무대라고 볼 수 있다.
한편 M 이민우는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팬들에게 전할 특별한 선물로 전통 원단 음악을 담은 미니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16, 17일에는 서울 상수동 서강대 메리홀에서 3회에 걸쳐 밸런타인데이 기념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