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곽현화 '섹시화보' 연예계 강타

김수진 기자  |  2008.02.13 08:53


자밀라와 곽현화가 8등신의 농염한 몸매대결을 벌이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비슷한 시기에 스타화보를 공개하며 연인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3년초 배우 성현아의 세미 누드 화보를 필두로 권민중, 정양, 이지현, 이혜영, 함소원, 이상아, 이본, 이재은 등에 이르기까지 세미 누드화보를 선보이며 연예계에 누드열풍을 불러 모았던 현상에 이어 자밀라와 곽현화의 섹시 컨셉트의 스타화보가 또다시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이동통신사측에서 성인콘텐츠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존재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업의 사회 윤리적인 책임을 다한다는 명목으로 성인용 컨텐츠 공급 중단을 결정하면서 수위 높은 세미누드에서 수위가 한층 낮아진 스타화보로 계보가 이어졌다.


이후 한채영, 채연, 배슬기, 심은진 등은 노출의 수위가 한층 낮아진 스타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지만 자밀라와 곽현화처럼 인터넷 상에서의 뜨거운 반응은 아니었다.

사실 세미 누드 화보는 아니지만 스타 화보만으로도 자밀라와 곽현화가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이한 현상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지도를 얻은 자밀라는 교태넘치는 모습만으로도 선정성의 우려를 낳았던 인물. 더욱이 이번 스타화보가 섹시컨셉트로 진행되면서 '미녀들의 수다' 출연 여부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 미녀 개그우먼 곽현화 역시 올초 방송도중 가슴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광의적으로 섹시함이 연상되는 두 사람의 살짝 드러난 가슴선 만으로도 충분히 시선끌기가 가능한 셈이다. 게다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부채질하고 있다.

곽현화 스타화보 <사진제공=다날> 곽현화 스타화보 <사진제공=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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