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일 '검은땅의 소녀와', 라스팔마스영화제 초청

김관명 기자  |  2008.02.15 15:56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오는 2월 29일 스페인에서 막을 올리는 제9회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됐다.


15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모두 14편이 초청된 이번 국제경쟁부문에는 전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 외에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수상작인 아딧야 아사랏의 '원더풀 타운'도 포함됐다.

비경쟁부문인 프릭 나잇(Freak Night)에는 조범진 감독의 '아치와 씨팍'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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