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 김희선, 여전히 늘씬한 몸매 과시

윤여수 기자  |  2008.02.16 14:57


신혼의 달콤함에 빠진 톱스타 김희선이 그 행복감을 사진으로 전했다.

지난해 10월19일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결혼한 김희선은 최근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같이 있으니까" 행복한 신혼의 일상을 13일 공개했다.


이날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신혼여행 (사진)몇 장 전체 공개합니다"면서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말한 김희선은 특히 해변가에서 선탠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도 올려놓았다.

이 사진 속에서 김희선은 매끈한 각선미와 함께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설명에는 "신혼여행이 좀 늦었지만 미처 일촌을 못맺은 우리 식구들을 위해 몇 장 올려봅니다"면서 행복한 신혼여행의 추억을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 했다.

김희선은 결혼 뒤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을 '일촌'들에게만 공개하며 팬들의 양해를 구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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