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서(序)'의 추가개봉이 확정됐다.
20일 수입배급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반게리온: 서'의 상영관이 21일부터 프리머스 6개극장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24일 개봉한 '에반게리온: 서'는 전국 CJ CGV 16개 극장과, 독산 신림 소풍 대전 아시아드(부산) 화명(부산) 등 프리머스 6개극장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안노 히데야키 감독의 21세기 버전 '에반게리온: 서'는 지난 19일까지 전국관객 7만2234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