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다비치의 1집 수록곡 '별이 빛나는 밤에'가 KBS2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에 삽입된다.
현재 '못말리는 결혼'은 주인공 기백(서도영)과 미호(박채경)의 비밀연애가 한창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중인데, 다비치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바로 기백과 미호의 러브 테마곡으로 삽입된다.
밝고 따뜻한 분위기와 다비치 두 멤버의 가창력이 조화를 이룬 '별이 빛나는 밤에'는 '못말리는 결혼'의 알콩달콩한 연애 스토리에 적합하다고 판단돼 드라마 삽입곡으로 낙점됐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장윤정의 '첫사랑'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번 콘서트는 장윤정의 데뷔 후 두번째로 진행하는 전국 투어의 서울 공연으로, 다비치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이 모이게 될 장윤정의 콘서트에서 가창력을 선보이게 될 기회를 잡았다.
지난달 28일 1집 'AMARANTH'를 발표한 다비치는 22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통해 방송무대에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