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나라가 KBS 채널 로고송의 주인공이 됐다.
장나라 측 관계자는 23일 "장나라가 KBS 1TV, 2TV 그리고 라디오 전체 로고송을 부르게 됐다"며 "오는 3월3일부터 장나라의 음성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최근 KBS 로고송 작곡자인 가수 김수철과 만나 그의 연출에 따라 녹음을 진행했다.
장나라 측 관계자는 "오는 3월 말 아시아 통합음반 '드림 오브 아시아'를 발표하기 전 KBS 로고송으로 먼저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장나라는 한국어 10곡, 중국 보통어 8곡, 중국 광동어 1곡, 일본어 혹은 영어로 2곡을 꾸미는 등 말 그대로 아시아를 아우르는 음반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