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나라와 간미연의 중국 내 거주처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 소개될 예정이다.
'경제야 놀자'의 한 관계자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중국에도 거주지를 마련하고 현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간미연과 장나라의 중국 내 숙소를 조만간 촬영팀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촬영을 통해 두 사람의 중국 활동 모습 및 애장품도 소개할 것"이라며 "오랜만에 국내 지상파에 출연할 두 사람의 모습은 국내팬들에도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장나라 및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은 현재 중국 내에도 거주지를 마련하고 중국의 여러 방송에 출연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팬들에 다가가고 있는 대표적 한류 스타들로 꼽히고 있다.
'경제야 놀자' 팀은 간미연와 장나라 촬영분을 오는 3월 중으로 방송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