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문근영 김태희와 한솥밥

전형화 기자  |  2008.02.26 08:52


MBC 드라마 '주몽' 이후 긴 휴식을 취하고 있는 탤런트 한혜진이 문근영 김태희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한혜진은 이달 초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는 문근영 김태희 김주혁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로 양쪽은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


평소 영화에 대한 관심이 컸던 한혜진은 영화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들이 주로 소속돼 있는 나무엑터스에 깊은 호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6일 "한혜진의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조만간 활발한 활동을 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 연예계 FA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한혜진의 소속사 결정에 따라 연예계 지각변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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