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탤런트 장신영(24)이 4월2일 돌을 앞둔 아들을 공개했다.
아들 정안이는 커다란 눈과 옷똑한 콧날이 부모를 쏙 빼 닮은 모습이어서 보는 사람들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결혼해 팬들을 놀래켰던 장신영은 "아직까지 친구들과 놀고 싶은 나이이긴 하지만 아들 만 보고 있으면 놀고 싶은 마음도 싹 사라진다"고 모정을 밝혔다.
장신영은 2006년 11월 엔터테인먼트사 BOF에서 마케팅 부문 이사로 재직중인 위승철씨와 결혼, 지난해 아들 정안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