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성그룹 LPG 멤버 수아가 서울 인사동 동이갤러리에서 '이오타'라는 작가의 이름으로 '9개의 그림, 9개의 음악'이란 전시회를 열고 LPG 멤버(왼쪽부터 한영, 수아, 윤아)와 컷팅식을 갖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피메일 파이터(Female Fighter)' '쉬 워즈 허트(She Was Hurt)' 등 여성의 내면에 존재하는 9가지 모습을 표현했으며, 이와 함께 9개의 자작곡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아가 지난해부터 직접 그린 9개의 미술작품, 그리고 그가 직접 만든 9개의 관련 연주음악이 소개되며 3월3일까지 전시된다.